문 대통령, 오늘 오후 감염병 전문가 긴급 간담회
President Moon calls emergency meeting with infectious disease experts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의 현재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추가 조치를 건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중국 방문 경험자의 입국 제한조치가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간담회에 배석할 예정입니다.
President Moon this afternoon at the Blue House will meet with experts on how to stop the Coronavirus. Infectious disease experts will attend today's meeting to examine the government's current quarantine measures and recommend additional measures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disease. In particular, with discussions on restrictions on the entry of those who have recently visited China expanding to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such as the U.S. Kim Sang-jo, chief policymaker, and Kim Yeon-myung, senior secretary for social affairs, will be present at the meeting at the Blue House.
Source: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021038525693_012